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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1. 포켓몬빵 띠부실

안경쓴루피 2022. 5. 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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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지도 못한 신드롬이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은 정말 애들 취향이었고, 그저 그런 나이 또래 애들에게나 있을 법한 유행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곧이어 포켓몬고 게임이 나오더니, 아이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넘어 성인들에게까지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이제 그 인기가 사그라드나 싶었는데.. 이번엔 포켓몬 띠부실이 엄청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포켓몬빵을 구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나저나 포켓몬빵 구하기 힘든 정도가 예전의 허니버터칩에 버금갈 정도다.

회사 근처 편의점에 갔더니, 여기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찾는단다.
극성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정성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애매할 정도다.

심지어 부모의 능력이 포켓몬빵을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뉠 정도라고나 할까. 솔직히 아이들이 체감하는 포켓몬빵과 띠부실의 인기는 정말 어른들로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현상임에는 틀림 없는 듯 하다.

아래는 회사 직원이 지난 달 스티커라며 놓고 간 띠부실..
그 때는 별 체감을 못해서 이렇게 아무렇게나 붙였는데, 판단 미스였을까..

이것이 띠부실이었어??


그나저나 편의점에서 딱 한 번 구매에 성공한 적이 있었는데,
근처에 있던 한 엄마(로 보이는 여성분)의 한 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에휴.. 저 돈이 다 일본으로 빠져나갈텐데..'  



그러게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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