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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오늘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50배줌)로 찍은 달 사진입니다. 노트9하고는 정말 다르네요. 12월 6일과 7일 사진인데요. 겨우 하루 차이인데도 달이 점점 차오르는 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아무튼 신기합니다. 달 사진은 앞으로 쭈욱 찍을 것 같네요. 2022년 12월 6일 밤하늘의 달 2022년 12월 7일 밤하늘의 달

오디오북 #3.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 추천 오디오북 세 번째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입니다. 신기하거나 무섭거나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번 이야기들은 아이들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야기입니다. 무섭다고 싫다는 아이도 있고, 재밌다고 더 들려달라는 아이도 있지요. 여러분의 아이들은 어떤가요? 1. [미스터리]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 [미스터리]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 (by 라인프렌즈) 나는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비밀요원 레너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밝혀내는 미스터리 조사반의 특수요원이지. 오늘도 신기한 사건을 찾아서 함께 떠나볼까? audioclip.naver.com 첫 번째는 라인프렌즈 키즈 시리즈 중에서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 입니..

오디오북 #2. 차에서 들려주면 좋은 동화 추천 오디오북 두 번째는 차에서 들려주면 좋은 동화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 저기 다녀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집 앞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보낼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데려다 줘야 할 때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주말이나 휴일이면 여기 저기 데리고 다녀야 할 때도 있고요. 하지만, 어린 자녀들은 좁은 차 안을 불편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차에서 들려주면 좋은 동화 시리즈를 기억해주세요. 시작합니다. 1. 라인프렌즈 키즈 라인프렌즈 키즈 (by 라인프렌즈) ⭐️ 11권 출간기념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 https://blog.naver.com/lfkids/222736058088 audioclip.naver.com 첫 번째..

오디오북 #1. 잠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 추천 오디오북 그 첫 번째는 바로, 잠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입니다. 이 세상 엄마 아빠에게는 밤마다 고민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씻기고 재워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 안 잡니다. 그럴 때마다 오디오클립의 동화를 틀어주세요. 시작합니다. 1. 뽀로로 잠자리 동화 뽀로로 잠자리 동화 (by (주)아이코닉스) 뽀로로가 읽어주는 세계명작동화를 들으며 스르르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든, 뽀로로 잠자리 동화 audioclip.naver.com 뽀로로가 읽어주는 세계명작동화를 들으며 스르르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든, 뽀로로 잠자리 동화! 우리 집 최고의 잠자리 동화 채널이랍니다. 분명히 뽀로로가 읽어주는 동화인데, 마치 뽀로로가 같이 듣는 것 같이 읽어주는 ㅎㅎ ..

이 세상의 엄마 아빠 여러분~ 부모에게 아이는 어떤 존재인가요. 우리 아이가, 누워서 옹알거리기만 해도 기쁨이 되던 그 아이가, 엄마, 아빠를 부르며 한 걸음 두 걸음 걷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갑자기 대화가 되면서, 부모에게 이전에는 결코 경험해 본 적 없는 놀라운 세상을 선사하게 되지요. 이 때까지가 세상 귀여울 첫 번째 시기인 듯 합니다. 그런데 대화가 시작되면, '그칠 줄 모르는 질문'과 '끝없는 읽어주세요'의 네버엔딩 스토리도 시작되지요. 원래 첫째에게는 온갖 정성을 쏟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 때에는 엄마도 아빠도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려고 합니다. 거기엔 책 읽어주기도 포함이 되고요. 그런데, 부모라는 건 언제나 지쳐 있는 존재이기도 하잖아요? 더군다나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그렇고..

어린 아이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킨더조이를 모를 수가 없겠지요. 그동안 킨더조이를 먹고 싶다고 할 때마다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기만 했지, 어떻게든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뭔가 분위기랄까 흐름을 이끌어 갈 생각을 못했는데, 우연찮게 발견한 이 게임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사실, 킨더조이를 까 먹을 때마다 나오는 장난감이 너무 조잡해서 '그게 뭐냐..' 그러면서 킨더조이를 무시했었는데, 막상 애들은 엄청 좋아하더군요. 하여튼, 그 조잡한 장난감이 저에겐 더 이상 무시와 홀대의 대상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일종의 게임 아이템화 되면서 아이들이 더 신나게 놀 수 있는 놀거리를 만들어준 킨더조이에게 고마워 해야 하려나요... 그래도 스마트폰은 가능하면 많이 안 주고..

이번에는 팝업북입니다! 제가 만든 건 아니고요, 초3 아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위질하고 칼질하고 풀칠해서 만들었답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것들이 꽤 되는데, 기록으로 남겨두지 못해 너무 아쉬웠거든요. 이렇게나마 남겨봅니다. (몰래 ㅎㅎ) 다운로드 경로는 포스트 아래에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접으면 책 한권입니다. 하지만 실제 크기는 정말 작아요. 저 책의 너비가 손가락 두마디? 세마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다 만들고 나서 펼쳐보니, 오호.. 정말 팝업북이 되었습니다. 이게 A4 2장으로 만든 거라니.. 믿어지시나요? 그런데, 설명서가 A4 7장이라는 게 함정,.. 아무튼, 침대도 보이고, 부엌도 보이네요.. 응? 부엌에 저거 오븐인가요? 피자가 들어 있는 거 같은데... 헛헛- 아하.. 부엌에..

종이로 이런 걸 어떻게 만들어? 종이로 이런 걸 어떻게 만들어?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부탁을 받아 찾아보니, 프린트해서 만들 수 있는 종이 공예 콘텐츠들이 제법 많더군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한두시간 훌쩍 지나갑니다- 매표소 앞 모습입니다. 매표소를 지키고 있는 곰 아저씨가 귀엽네요.. ㅎㅎㅎ 매표소 뒷모습입니다. 티켓을 저기에 보관하고 있었군요. 표 하나 주세요~ https://youtu.be/RoXIpt1rKR0 표는 이렇게 나와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가지고 놀다가 얼마 못가서 곧 망가져버릴 것 같지만... 뿌듯했습니다. 다 만들고 난 후에 남은 흔적들.. 일반 A4 용지, 아주 약간 두꺼운 A4 용지, 프린트 가능한 두께의 마분지로 다 해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