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오늘

포고엔 파트너 시스템이 있지요. 처음엔 사탕이나 발견하는 게 전부인 줄 알았는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서 '그레이트 파트너'가 되더니 신기한 짓을 합니다. 포켓몬이 볼을 쳐낼 경우 파트너가 어시스트를 해 줍니다. 위 영상에서처럼 말이죠. 처음엔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몰라 어리둥절했는데, 몇 번 경험해 보니 이게 그 '볼 어시스트'라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가끔은 선물도 가져옵니다. 포켓스탑 돌리면 나오는 것들을 어디선가 주워 오는 모양입니다. ㅎㅎ 울트라 파트너와 베스트 파트너가 남아 있는데 능력이 더 업그레이됩니다. 얼른 올려주고 싶네요. 포고를 그만두겠다고 한 지 1년도 채 되기 전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왜냐하면... 그냥 그렇게 됐습니다. 헛헛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