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오늘

웹개발을 하다 보면, 늘 새로울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10년 넘게 해 오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게을리 하다 보면 그런 경우가 더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javascript jquery 를 이용해 html 코드 작업을 하다 보면 data-value 를 사용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지금에서야 당연하게 쓰고 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lt 속성이나 title 속성 등을 이용해서 처리하곤 했습니다. data-value 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으니까요. 외주 일을 처리하다가 거기 직원으로부터 data-value 에 관한 정보를 들었을 때의 그 새로움이란.. 아, 부끄러움은 덤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흔히 콤보박스라고도 불리는 태그를 선택했을 때, 각 옵션값에 따라 파일 업로드와 같은 특정 요소를 추가하..